교육청, 주제가 있는 김포역사문화탐방 실시
교육청, 주제가 있는 김포역사문화탐방 실시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4.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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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은 4월 4일(수) 관내 초등 3학년 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주제가 있는 김포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연수장소는 김포장릉, 우저서원,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덕포진 등으로 김포지역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대상‘내 고장 바로알기’탐방 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소를 선정하였다.

특히, 2018 초등 3학년 지역화 교재‘우리 고장 김포’를 사전에 분석하여 총2개 코스를 선정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1코스는『문화유산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김포』, 2코스는『외세에 격렬히 저항했던 애국·애민의 고장 김포, 평화문화도시로의 발돋움』이라는 주제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면서 우리 고장의 숨결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덕 교육장은“이번 역사문화탐방이 내 고장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수업 및 현장체험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아이들 교육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내 고장 바로알기’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내 고장 바로알기’프로그램은 김포지역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당 50만원씩 167학급 8,500만원의 시예산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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