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눔 멘토링 하면 보람 두배 , 기쁨 두배
꿈나눔 멘토링 하면 보람 두배 , 기쁨 두배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4.06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시드림스타트에서 “꿈나눔 멘토링”으로 활동하는 통진고등학교 3학년 정린 학생이 2018년 김포시 1분기 자원봉사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김포시드림스타트 “꿈나눔 멘토링”은 고등학생들과 드림스타트 아동 중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한 아동을 멘티-멘토로 연계하여 학습지도와 정서적 지지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보람을 두배로 느끼게 하고 아동에게는 단순 선생님이 아닌 친근한 언니‧누나‧형 등 또 다른 가족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여 아동과 부모들에게도 호응이 좋다.

통진고등학교 정린 학생은 2016년부터 김포시드림스타트에서 멘토링 봉사활동을 성실하게 꾸준히 해오면서 김포시드림스타트의 “꿈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을 빛내고 나아가 학생의 신분으로 나눔의 정신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김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7년 연말에는 김포시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꿈나무 멘토링”으로 활동하는 운양고등학교 이상우 학생이 자원봉사 유공자로 교육장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교육 및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