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두철언, 민간위원장 양종철)가 2018년 특화사업인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랑의 유제품 배달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장기본동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위기상황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3회 정기적으로 유제품을 배달하며 지원 대상자의 가정의 장기부재 또는 위기상황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공공위원장인 두철언 동장은 “혼자 사시는 고령의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됨을 물론,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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