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 아이들이 경찰서 나들이에 나섰다. 김포시 북변동 '햇살 어린이 집' 원생 30여명이 8일 인솔 교사와 함께 김포경찰서를 찾았다. 이들의 경찰서 방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경찰서가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교육'. 이날 경찰서를 찾은 어린이들은 교통안전교육 비디오 시청에 이어 치안 상황실을 방문하고 112범죄신고요령 등을 배운 뒤, 포돌이 포순이와 어울리는 시간을 갖았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혜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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