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희망드림약속’ 제3호 ‘일자리 창출’ 방안
유영록 ‘희망드림약속’ 제3호 ‘일자리 창출’ 방안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4.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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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15일 ‘희망드림 약속’ 제3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보편적 복지 확대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게 평소 지론”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방침이 현실에서 ‘경기도 내 B그룹(인구 10만명~40만명) 취업자수 4년 연속 1위’로 구체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11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들 산단이 완공되는 2020년이면 3천개의 기업이 새로 입주할 것”이라며 “그 경제적 파급효과는 직접고용 4만9천명, 직접생산유발효과 10조2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남북평화교류시대를 맞아 평화문화특구 지정과 함께 남북경제협력단지, 드론밸리 조성을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밖에 ▲4050 재취업 일자리지원 ▲김포형 사회적 경제, 마을기업 모델 발굴 ▲김포도시철도 학운산업단지 연장 ▲산업단지 출퇴근용 전세버스 확대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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