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봉도서관, 양곡도서관(과장 소영만)이 자료 검색‧대출‧반납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탑 통합데스크를 오는 4월 20일부터 운영한다.
그동안 도서관에서는 각 층별 자료실에서 대출‧반납 데스크를 운영해 시민들이 무거운 책을 들고 오가는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이제는 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서 반납을 하고 각 자료실로 이용할 수 있어 이동 동선이 단순화돼 도서관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문 부착 등 막바지 정비 중인 통합데스크를 본 시민 김 모(풍무동)씨는 1층에서 책을 반납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자료실 서가 사이를 마음껏 누빌 수 있어 앞으로 도서관 방문이 더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 문의 : 도서관과 중봉양곡팀 980-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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