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림 체험통한 자연의 소중함깨닫는 시간
‘이건 무슨 나무예요’ 지난 3일 김포시청이 주관한 ‘푸른 숲 서도원’ 녹색수업에 참가한 아이들이 또랑또랑한 눈망울로 산림교육에 나선 선생님에게 궁금증을 털어 논다.
‘푸른 숲 선도원’ 수업은 김포시가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릉 수목원’에서 실시하는 녹색수업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서초등학교 외 3개 학교에서 40여명이 학생이 수업에 참가해 산림박물관 관람과 숲 속 보물찾기 등 산림교육과 산림문화체험을 통해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소중함을 깨닿는 시간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산림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터득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수업의 내실을 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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