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편견을 넘어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
김포서, 편견을 넘어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4.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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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현춘희)는 4. 20(금) 11:00, 경기 수원시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수어공연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관련 초청인사 등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을 비롯하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9명으로 구성된 수어팀 ‘수신호’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수신호’ 팀은 2016년과 2017년 경기도 농문화제에 참가하여 2년 연속 공무원 부문 은상을 수상하였고,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창작 동요에 맞추어 수어공연을 펼치며 편견을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 이후 김포경찰서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등 치안 소식을 주기적으로 게시하여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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