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 한옥과 함께하는 국악여행
(재)김포문화재단, 한옥과 함께하는 국악여행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5.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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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오는 6월 2일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연화정 광장에서 「한옥과 함께하는 국악여행」 의 두 번째 프로젝트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첫 번째 프로젝트에는 여성 4인조 국악그룹 ‘SIA’가 아름다운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아트빌리지를 방문한 300여명의 시민으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두 번째 프로젝트에는 국악과 서양악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제7회 대한민국 대학가요제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6인조 퓨전국악그룹 ‘경지’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김포 시민의 일상 속에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김포아트빌리지가 시민들로 하여금 문화와 예술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옥과 함께하는 국악여행」은 총 세 가지 프로젝트로 구성되었으며 마지막 공연은 오는 8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가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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