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역단위 평생교육 활성화
김포시, 지역단위 평생교육 활성화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6.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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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평생교육과(과장 두정호)는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향상과 지역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의 학습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자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김포시가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평생학습센터 지정 사업은 지정된 기관에 한해서 1,800천원 내외의 프로그램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김포시 관내에 2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 선정된 구래동주민자치센터는 ITQ 자격증과정(6월5일), 커피바리스타 과정(6월21일), 김포다도박물관은 다도예절지도사 과정(6월15일) 개강하였고, 하반기에는 고촌읍, 대곶면, 하성면, 장기동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주민자치센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정호 평생교육과장은 “삶의 터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자원도 발굴하여 종합 관리하면서 평생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들을 만들어 시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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