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위주 찾아가는 민・관・군・경 협조체제 완비
현장위주 찾아가는 민・관・군・경 협조체제 완비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6.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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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남북관계 및 주변국 안보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26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년간 통합방위협의회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시킬 사항에 대해 협조하는 자리가 됐다.

김포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012년 통합방위예규를 제정하는 등 그 틀을 갖추어 나가기 시작했고 분기별 1회, 지난 8년간 총 32회를 개최하여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주민안보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접경지역임을 감안해 연간 을지연습과 연계된 것을 제외하고는 24회 이상을 군부대 실사격 및 병영식 체험, JSA 및 안보현장 견학 등 현장위주로 진행해 왔다.

의장인 유영록 시장은 “평화문화1번지 김포를 만들기 위해 확고한 안보의식을 갖춘 민·관·군·경이 하나가 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고 내실있는 통합방위협의회를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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