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은 김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주진)와 김포시 청소년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12일 김포시 고촌읍 김포복지재단에서 박주진 김포시치과의사회 회장,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3년부터 김포시치과의사회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청소년에게 충분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8 김포시치과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청소년 10명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박주진 김포시치과의사회 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장학금을 통해 꿈을 향해 한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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