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하게 검증받기보다는 과시용 숫자 늘리기 급급
(사)야생조류보호협회(이하 야조류)는 23일 성명을 내고 최근 출범한 ‘김포한강하구 습지보호지정 반대 범 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가 지역여론을 호도하고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결성 철회를 촉구했다.야조류는 성명을 통해 “지난 16일 지역 내 35개 단체가 연합체 형식으로 대책위가 출범했지만 여론몰이를 위해 작위적으로 조직된 것이 확인됐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야조류는 “대책위에 참여한 단체 중 다수가 대책위가 표방하는 습지지정반대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거나 명확한 입장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발족식 당일 행사에 참석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쳤다.
이어 야조류는 “대책위가 습지지정문제와 관련한 지역주민들의 정서를 대변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를 정당하게 검증받고 여론을 성숙시키려는 실천과 노력은 외면한 채 자기 과시용 숫자 늘리기에만 급급한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야조류는 “이번 대책위의 출범은 문제의 본질에 대한 접근을 막기 위한 방어기제에 불과하며 시민단체가 진정한 주민들의 대표로 인정받기 위해선 정당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주민들로부터 끊임없이 검증을 받으려는 자세가 수반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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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왜곡하지마라!
김포를 세멘트로 뭉게버릴 사람들 돈에 환장해 김포 팔아먹기 위해 거짓말만 한다.
우리나라에 10개가 넘는 습지 지정된곳 에서 개발 않된다고 하는데는 왜 하나도 없을까?
습지보호는 미래의 자랑이고 경쟁력이다.인간이 누려야할 최고의 삶의 질이다.
그런데 땅팔아서 김포를 세멘트로 뭉게 버릴 생각을 하고 있으니 땅투기꾼이다.
뒷 조사하면 다 알일이다.
거짓말쟁이들 한강철책선 철거하는 고물상업을 하면 환영받지 왠 습지갖고 난린지모르겠다.
자연이 죄야!
50년동안 군사보호시설 법에 묶여 피해받아온것은 망각하고 자연한데 화풀이해
불쌍하다 ! 어리석다! 앞뒤를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