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김포시 치매안심센터 업무 협약
김포경찰서-김포시 치매안심센터 업무 협약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7.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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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현춘희)는 지난 7. 23(월) 15:00, 김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및 실종수색 협업 등 치매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 배회감지기 보급대상자 선정 및 보급,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신속 발견을 위한 합동 수색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특히, 사전지문등록은 경찰청 시스템에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하여 실종 시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치매노인 대상자를 신속히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현재 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에서만 사전지문등록을 하고 있으나, 김포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방문 등록이 가능해져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한 대상자들이 치매진단과 더불어 지문등록까지 원스톱으로 한 번에 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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