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피해자멘토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김포경찰서, 피해자멘토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9.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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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강복순)는,지난 3일 김포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임위원 5명을 위촉했다. 피해자멘토위원은 변호사, 의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률지원 영역에서 벗어난 외국인 범죄피해자에게 법률조언 및 취업지원, 경제적 도움을 주는 등 역할을 하고 있다.

경찰은 멘토위원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며,

최원보 피해자멘토위원장은 “범죄 피해자들이 두번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위원들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유기적인 협조로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추석명절 전에 안타까운 피해자를 선정하여 위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복순 경찰서장은 부임 후 첫 협력단체 간담회에서 “범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범죄 피해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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