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주민자치센터에서 주관하는 『제4회 김포한강 호수&락(樂) 페스티벌』이 오는 9월 8일 구래동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로 4번째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13시부터 21시30분까지 진행되며, 주민노래자랑을 시작으로 구래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초청 공연이 펼쳐지며 또 다른 공원 한 켠에서는 각종 필드체험․전시부스가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에일린의 뜰 아파트 방향의 공원 밖에서는 구래동 사회단체에서 다양하게 준비한 먹거리장터와 각종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어서 축제를 직접보고 체험하며 먹는 즐거움이 더욱 더할 것이다.
행사 끝자락인 밤9시30분경에는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되어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을 호수공원에서 가족, 연인들과 즐기기에도 충분할 것이다.
김윤수 구래동주민자치위원장은 “구래동 호수엔 락 축제가 지역주민들의 나눔, 소통, 화합의 장이되고, 무엇보다 주민들에게도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