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0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가량 김포시 주민들 대상으로 2018년 지진안전주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총괄과의 주관 하에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사우동 운동장 앞 사거리에서 지진 안전 관련 리플릿 및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지진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안전총괄과 20명과 자율방재단 30명 총 50명이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을 통해 김포시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기본적인 지진 대피요령을 익히고 지진 옥외대피소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 홍보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인식제고와 안전문화의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배부된 리플릿에는 지진의 등급 및 발생 이유와 구체적인 지진 국민 행동요령 및 지진 대비 체크리스트와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찾는 방법 그리고 재난안전정보포털 앱 사용법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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