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상사 뺑소니 차에 치어 사망
육군상사 뺑소니 차에 치어 사망
  • 권용국
  • 승인 2004.04.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오전 9시30분께 양촌면 구래리 305번 지방도 옆 농수로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유모(40.상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유씨가 이마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데다 누어 있던 도로에서 검정색 마르샤 승용차의 부숴진 좌측 백미러와 타이어 자국 등이 발견됨에 따라 유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함께 현장에서 수거한 증거물들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