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옥 환경국장, 창의적인 공원관리 현장행정 추진
유재옥 환경국장, 창의적인 공원관리 현장행정 추진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10.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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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쾌적한 시민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환경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해법을 찾고자 유재옥 환경국장이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환경국 전부서에 대한 현장행정을 지난 4일부터 추진 하고 있다.

10월 5일 태풍 콩레이에 영향으로 간간이 빗줄기가 쏟아지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현장행정에서 유재옥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시설에 대한 관리상태와 지난 8월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현장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시민 불편사항을 우선 처리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특히 한강중앙공원 금빛수로를 시작으로 모담공원과 호수공원의 경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즉각적인 현장대응에 필요성을 역설하며 중․장기적 위험요인 해소방안과 실질적인 주민 쉼터의 중추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재옥 환경국장은 “신속한 현장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공원이용을 위해 상호 배려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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