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술을 함께 마시던 후배와 말다툼을 벌이다 후배를 밀쳐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김모씨(61)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6일 양촌면 소재 모 가계 앞에서 후배인 조모씨(46)와 술을 마시다 자신의 전과문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조씨를 밀쳐 숨지게 한 혐의다. 조씨는 두개골 골절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 30일 사망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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