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Wee센터는 10월 22일(월),10월24일(수) 양일간 ‘2018년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뻔(FUN) 뻔(FUN)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솔터고․통진고와 연계하여 학생 및 교직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란 주제로 ‘먹는 FUN, 노는 FUN, 응원 FUN’ 코너를 운영하여,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으로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Wee센터는 학교 솔리언 또래 상담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전교생들에게 등교 맞이 인사를 하며 푸드 트럭을 이용해 간식을 제공하고,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 전달하기 활동으로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친구와 추억을 담는 사진찍기 활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활동으로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Wee센터 및 Wee클래스 홍보로 상담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학업중단 숙려제 안내를 통해 학업중단 예방 상담의 활성화 및 학업중단 예방을 도모하였다.
이에대해 김정덕 교육장은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학업중단 숙려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숙고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학교 Wee 클래스와 김포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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