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8‘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수상
김포시 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8‘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수상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10.25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시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8'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평화의 시대에 한글로 38개국 세계평화지도 제작...‘세계평화 봉사에 공헌’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해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석좌교수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시상식에서 세계평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이상희, 유병현)와 안호영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등이 주관했다.

한 교수는 “먼저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감사드리고,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평화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하는 세계평화작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님은 평화의 시대에 맞춰 24년에 걸쳐,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세계 38개국의 ‘세계평화지도’작품 등을 제작해 유엔과 북한 등에 기증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해 크게 공헌하셨기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한 교수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UN 22개국 대표부(미국․중국․러시아․영국․일본․스위스․독일 등)에 전시돼 있고,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과 유엔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 외교문서를 받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 평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구촌에 알리고 있어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 교수는 세계평화작가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 수상을 비롯해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제5회국제평화언론대상 ▲제5회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2017국제평화대상 ▲2017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미술부문)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김포문화상(예술부문) 등 60여 차례 이상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