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봉성2리 한강노을빛 체험마을 기부금 전달
하성면 봉성2리 한강노을빛 체험마을 기부금 전달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11.01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성면 봉성2리 한강노을빛 체험마을(이장 최허기)은 지난 27일 개최된 ‘하성면 면민의날 ing행사에서 한강노을빛 체험마을 부스를 운영하며 마을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미나리와 연근으로 전과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모금한 자율 기부금 534,000원을 하성면에 기부했다.

한강노을빛 체험마을은 김포 관내를 대표하는 체험마을이며, 아로니아 따고 주스 갈아 먹기, 연입따고 연입밥 해 먹기, 미나리따서 삼겹살 싸먹기등 먹거리와 연계된 농촌 체험은 물론이고 승마타기, 도자기 만들고 굽기 체험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곳의 명물인 깡통열차 타기 체험은 자칫 체험이 지루할 수 있는 꼬마들에게 인기 만점으로 한강 노을빛 체험 마을은 관내외 가족들에게는 물론이고 관내 학생들에게는 이미 농촌 및 직업 체험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최허기 이장은 자율 기부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분들에 쓰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성면에 당부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