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부로터리클럽, 한파취약계층에 한파대비 용품 기탁
김포서부로터리클럽, 한파취약계층에 한파대비 용품 기탁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11.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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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터리 3690지구 김포서부로터리클럽(회장 조성열)에서는 지난 20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정우)에 50만원 상당의 한파 대비 용품(전기매트, 극세사 이불)을 기탁했다.

김포서부로터리클럽은 약 20인의 실업인과 전문직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창립 이래 ‘세상에 감동을’이라는 정신을 받들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저소득계층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시설 봉사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이번 물품 기탁 역시 다가오는 겨울에 유례없는 추위로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어 온기를 전해드리기 위한 취지로,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양촌읍 관내 온정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어 조성열 회장을 비롯한 김포서부로터리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방한물품은 맞춤형 복지팀에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 한파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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