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순 김포경찰서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 및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22일 사우 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김포시 사우동 먹자골목 일대를 합동 순찰했다.
이날 참가자 50명은 오후 6시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사우동 먹자골목 일대부터 김포시청 원룸단지 주변까지 순찰활동을 펼치며, 연말·연시 각종 회식 및 행사 등으로 이완된 사회적 분위기를 틈타 범죄의 증가 및 사고 발생을 우려하여 “우리동네 안심순찰”을 통해 가시성 있는 범죄예방활동으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안전한 김포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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