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에서는 지난 27일 마송어린이집, 양곡어린이집, 학운어린이집을 2018년 「바른이닦기 유아기관」으로 선정하고 인증식을 가졌다.
「바른이닦기 실천 유아기관」 선정은 올해 5월 관내 북부권 5개 읍·면 어린이집 대상 “구강보건사업 운영기관 선정기관” 신청을 받아 6개월 동안 유아기관에서의 구강보건 캠페인, 충치예방 홍보활동, 점심 먹고 칫솔질 실천율, 어린이 및 학부모 구강교육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활동을 평가하여 3개 어린이집(마송어린이집, 양곡어린이집, 학운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
「바른이닦기 실천 유아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1년 동안 어린이 구강보건 지킴이로 앞 장서 활동하며, 재평가하여 1년 연장이 가능하며 2019년에도 신규 인증기관으로 3개 어린이집을 선정할 예정이다.
황순미 보건소장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으로 충치를 예방하여, 평생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여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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