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12월 31일, 2018년을 마지막으로 퇴직하는 도로보수원 2명에 대해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고 공로패를 수여했다.
올해 정년퇴직하는 도로보수원 2명 중 한 명은 1991년 최초 임용돼 27년 5개월간 근무를 한 임경오 도로보수원 반장과 또 다른 한 명은 19년 5개월 근무를 한 이복인 조장으로 이들은 그간 도로상에 발생하는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겨울철․여름철 자연재해 발생 시 파손된 도로 복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퇴직과 함께 공로패를 수여 받게 된 것이다.
아울러, 지난해 24일에는 퇴직하는 도로보수원에 대해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와 함께 도로관리과 직원 및 도로보수원과 점심을 같이 하며 그간의 공로에 대한 격려의 자리를 같이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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