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임산영 구래동장, 빙인자 단장 및 단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지역주민 및 상가점포주를 대상으로 “내집, 내점포 앞 눈은 내가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구래동 중심상가구역인 이마트 일원과 주변 상가건물 100여 곳, 솔터 2,3단지 일원 상가를 대상으로 갑자기 눈이 많이 내릴 경우 주요도로나 이면도로, 경사구간 등 취약지구는 관리기관에서 제설장비 및 인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의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야 안전사고도 방지하고 통행불편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표어 아래 적극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임산영 구래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빙인자 자율방재단장 및 단원들이 이렇게 캠페인과 전단홍보에 적극 나서준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구래동에서도 대설,강설 시 안전사고 및 통행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작업 등에 적극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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