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병충해 적기 방제와 예찰활동 강화
벼 병충해 적기 방제와 예찰활동 강화
  • 양혜옥
  • 승인 2005.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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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흑다리긴노린제 발생 우려

장마철을 맞아 벼 병해충 적기 방제 및 예찰 활동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김포농업기술센터는 18일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친환경 농법의 경우 흑다리긴노린재등 해충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면서 “수로 및 논두렁 주변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산조풀 등을 제거하는 등 적절한 방제와 예찰 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기 이삭거름 주기 등을 통해 장마철 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적절히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김포농업기술센터는 ‘이삭거름 시용 및 이삭도열병 방제’시기와 관련한 자료를 농가에 보급, 고품질 쌀 생산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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