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설 명절 대비 대형차량 밤샘주차 계도및 단속
김포시, 설 명절 대비 대형차량 밤샘주차 계도및 단속
  • 김포데일리
  • 승인 2019.01.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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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용 자동차(화물·여객)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거지역 및 인근 주변 도로, 학교, 통학로 등 차고지가 아닌 곳에 밤샘주차 하는 영업용 화물 및 여객자동차가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 및 소음 · 매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증가함에 따라, 시는 이달 31일부터 2월 1일까지 2인 1조의 총 4개 단속반을 편성해 사우, 감정, 구래, 마산, 장기동 등 김포시 전역에서 20시부터 22시까지 차고지가 아닌 곳에 밤샘주차 중인 차량에 대한 경고 및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광식 교통개선과장은 “최근 밤샘주차로 인한 인명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판단해 밤샘주차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선진 교통질서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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