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개최
‘김포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개최
  • 김포데일리
  • 승인 2019.02.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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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포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출입국‧외국인청 등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및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외국인(다문화) 주민 지원관련 기관과 민간단체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내‧외국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김포 세계인 큰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각 기관별 지원사업의 협조사항 건의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근 부시장은 “김포시 인구의 약 5%를 차지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은 우리사회 구성원이므로 이번 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욱 조화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각 기관 및 단체에서도 오늘 지원협의회에서 나온 안건들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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