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평화문화 교류단 고렝카무용단, 시민의날 기념, 특별공연
러시아의 평화문화 교류단 고렝카무용단, 시민의날 기념, 특별공연
  • 김포데일리
  • 승인 2019.03.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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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평화문화 교류단 고렝카무용단, 그들이 전하는 민족화합의 메세지!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31일 오후 14시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 특별공연 <고렝카 무용단>’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의 전통춤과 가요를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세르비아, 불가리아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춤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별히 우리민족의 대표민요인 ‘아리랑’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평화문화도시 김포시민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렝카무용단’은 러시아 하바로스크 주정부의 문학 및 예술부 청소년정책 분야에서 우승자로 인정받은 단체로서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로 김포시민들에게 시민의 날 축하 인사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러시아연방 문화부로써 ‘명예창조예술단’의 칭호를 받으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렝카무용단의 공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렝카무용단의 이날 공연은 평화문화도시 김포에서 민족화합의 메세지를 통해 모든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고 뭉클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고렝카무용단’ 내한을 통해 김포시의 평화문화도시 인지도 확립과 이미지 전달에 한발 더 다가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김포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공연사업팀(031-996-16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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