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호)는 지난 14일, 청소년지도위원 및 경찰 등 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무동행정복지센터 부근과 유현사거리 주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풍무동행정복지센터 부근과 유현사거리 인근에서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 캠페인 물품을 전하며 건전한 학교생활 형성을 위한 안내를 하며 팸플릿 배부 등을 실시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는 말이 있다. 새로 시작하는 학기부터 건전한 청소년 환경이 조성돼야 한 해 아이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며, “좋은 출발을 위해 민·관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