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냉방가전제품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사우동에 위치한 가전판매전문업체인 하이미트는 이번 여름을 겨냥해 2천 대분의 선풍기를 주문, 더위가 절정을 이룬 지난주 말 평소보다 세배 정도가 많은 선풍기를 판매했다.매장을 가득 채운 선풍기가 고객을 기다리며 시원한 바람을 내 뿜고 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혜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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