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4월 6일(토)부터 6월 29일(토)까지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토요일' 2분기 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2018년 11월부터 김포문화재단이 월곶생활문화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주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문화가 있는 토요일’에는 이영미 작가, 윤병선 건국대 교수를 초청해 ‘우리가 체력을 키워야 할 때’, ‘세상을 바꾸는 한 끼의 밥상’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예술체험프로그램은 실생활 유용하게 쓰이는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는 강좌를 구성하였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생활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김포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가 있는 토요일’ 은 4월 6일(토) 오후 1시부터 운영 할 계획이며, 벌룬마임 공연과 리본헤어밴드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및 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cf.or.kr) 또는 전화(☏031-984-5166)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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