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공장 화재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 권용국
  • 승인 2005.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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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피해 대피하던 직원 3명 부상

7월 31일 오전 5시께 대곶면 초원지리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2층에서 잠자고 있던 직원 3명이 불을 피해 대피하다 타박상과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공장 2층 45평을 모두 태워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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