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피해 대피하던 직원 3명 부상
7월 31일 오전 5시께 대곶면 초원지리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2층에서 잠자고 있던 직원 3명이 불을 피해 대피하다 타박상과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공장 2층 45평을 모두 태워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