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행정복지센터 내 간이쉼터 새단장
구래동 행정복지센터 내 간이쉼터 새단장
  • 김포데일리
  • 승인 2019.05.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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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산영)내 간이 쉼터가 새단장 했다.

2013년 6월 청사준공과 함께 조성된 간이쉼터는 민원인 및 지역주민, 직원들이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한때는 왕성하게 이용돼 왔으나, 목재의자의 심한 변색, 바닥 데크 노후․파손 등으로 인해 1년 전부터는 거의 이용자가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에 구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청사 내 간이쉼터에서 민원인 및 지역주민들이 편히 쉬고 담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쉼터의 변색의자 오일 도색, 파손목재 전면교체 등으로 말끔하게 정비를 실시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앞으로도 청사 내 공공시설물 뿐만 아니라 구래․마산동 전 지역에 조성된 공공시설물을 지역주민이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아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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