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송천영)는 지난 5월 30일 대곶면새마을부녀회와 환경미화원 등 25명이 참여해 여름 맞이 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꽃 식재는 대명리 돌탑공원과 대명초교사거리 버스정류장, 행정복지센터 구)사거리 화단을 재정비하고 페튜니아와 샐비어 5000여 본을 심어 새로운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채미애 대곶면새마을부녀회장은 “화단정비 및 꽃 식재를 통해 쾌적해진 거리를 보고 잠시라도 주민들이 더위를 잊었으면 좋겠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화사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대곶면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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