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산영)가 5일 청사 주변으로 밀식된 조경수와 잡풀을 정리하는 환경정비를 했다.
구래동행정복지센터 청사는 2013년 6월 준공 됐으며 소나무, 단풍나무, 보리수 등 조경수는 최적의 녹지 공간이었다.
그러나 최근 조경수들이 웃자라면서 밀식과 마른 가지, 무성한 잡풀로 지저분해지면서 과감하게 정비를 마쳤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환경정비로 청사외관이 아주 밝고 환하게 바뀌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청사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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