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헬로팬(Hello pan)’, 어려운 가정에 매주 도시락 전달
사우동‘헬로팬(Hello pan)’, 어려운 가정에 매주 도시락 전달
  • 김포데일리
  • 승인 2019.06.21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로팬’ 김포사우점(돌문로 50, 103호. 대표 박준영)이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승배)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볶음밥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헬로팬’은 지난 19일 사우동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장애인 5가구에게 따뜻한 볶음밥 기부를 시작으로, 매주 1회 볶음밥 도시락을 제공키로 했다.

앞서 ‘헬로팬’ 박준영 대표는 직접 사우동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저소득 한부모나 조손가구에게 작지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주고 싶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장애인자녀를 두어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조손 및 한부모가정으로 자녀돌봄이 취약한 5가구를 추천해 나눔기부가 이뤄졌다.

현재 사우동에서는 사랑의 동산교회와 김포재림교회에서 반찬배달, 가자연세병원에서 의료서비스, 혜원수제토스트에서 토스트세트, 전주콩나물국밥집에서 월 1회 독거노인 점심식사를 제공해 나눔실천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웃나눔을 실천할 「우리나눔가게」를 모집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