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김포아트빌리지 거리예술퍼포먼스 ‘토요일이 좋다! 문화가 좋다!’를 7월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본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운영되어 김포아트빌리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 및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7월 ‘토요일이 좋다! 문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5시와 7시에 운영되며,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국내 최정상 거리아티스트 마트(M-ART), 서커스 디랩(Circus D.LaB), 더 홍쇼의 거리공연과 더불어 스페인 플라맹고 댄스, 지역문화예술단체(이룰무용단, 흥삼 포르테 빅밴드)의 공연 등 다채롭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7월 20일 진행하는 전통혼례 시연은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전통혼례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서 전통문화의 이해와 함께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즐겁고 알찬 기회가 될 것이다. 전통혼례는 참여자를 공개모집해 행사를 진행한다.

공연 및 전통혼례 시연 문의는 아트빌리지 홈페이지 참조 또는 김포문화재단 아트빌리지팀(031-996-6837)으로 하면 되며, 김포아트빌리지 “토요일이 좋다! 문화가 좋다!” 프로그램은 올해 10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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