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0시 10분경 고촌읍의 한 커피재료 도매업체 창고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행해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샌드위치 이 불로 창고 3개 동과 불이 번진 창고 옆 건물 3개동 등 총 6동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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