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처리를 위한 특교세 지원
행정안전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처리를 위한 특교세 지원
  • 김포데일리
  • 승인 2019.10.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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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특단의 조치로 시행한 ASF 발생 4개 시‧군의 예방적 살처분 처리에 특별교부세 74억 원*을 지원한다.

* 4차 지원 : 강화군 18억, 파주시 26.5억, 연천군 20.5억, 김포시 9억

※ 지원 현황(199억) : 1차 17억, 2차 32억, 3차 150억

이번 특교세 지원은 ASF의 전국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 반경 3km 밖의 돼지도 모두 수매하고, 수매대상에서 제외된 돼지는 살처분 하도록 조치함에 따라 지자체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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