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노인일자리 사업현장 모니터링 실시
김포시, 노인일자리 사업현장 모니터링 실시
  • 김포데일리
  • 승인 2019.10.3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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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카페, 즉석두부 제조·판매장, 김포골드라인 철도안전 지키미 등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사업 참여자의 업무환경을 관찰하고 참여자와 수행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수행기관의 사업 운영실태 등을 파악해 해당 사업이 노인일자리로서의 적합성, 지속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작년 대비 369개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올해 총 1,9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 등 40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스타벅스 시니어서비스맨, 치매안심센터지원, 노인일자리모니터링 등을 창출했으며, 지역아동센터에 영어·피아노·한문 등 학습지도지원사업도 추진했다.

또한, 수요가 많은 초등학교 대상 스쿨존교통지원과 학교급식도우미도 73개로 확대했다.

시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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