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도서관, 「클래식 음악과 크로스오버 음악 이야기」 운영
장기도서관, 「클래식 음악과 크로스오버 음악 이야기」 운영
  • 김포데일리
  • 승인 2019.10.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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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매월 마지막 주 하루(금~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지역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날이다.

장기도서관은 지난 6월에도 공모에 선정돼 동요콘서트 <구름빵>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장기도서관 공연은 뮤지스(Muses)팀이 함께하며, 「클래식 음악과 크로스오버 음악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뮤지스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트리오로 구성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음악 그룹으로 매력적인 사운드와 함께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연주팀으로 ‘흐리다 개인 날’(2013), ‘Fairy Tales’(2015)과 탱고를 모티브로한 ‘The Passion’(2017)이라는 정규 앨범이 있다.

뮤지스의 공연은 오는 12월 2일(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장기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접수와 문의는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어린이자료실(☎ 980-58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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