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한국 영화전문가들과 함께 한강하구 자연생태투어 및 사진전시회 동행
(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한국 영화전문가들과 함께 한강하구 자연생태투어 및 사진전시회 동행
  • 김포데일리
  • 승인 2019.12.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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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은 지난 12월 1일(일) 한강하구 일대와 아트빌리지아트센터 전시실(한강하구 생명의 날갯짓)에서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한국프로듀서조합,한국영화감독조합,영화프로듀서,영화감독,영화배우(김포청소년영화제홍보대사심현서),한국조명감독협회, 매니지먼트 대표)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강하구 자연생태투어 및 윤순영 사진전시회, 포토 콘서트를 개최했다. 

자연생태 투어에서 참가자 장정숙 프로듀서는 ‘서울 인접한 곳 김포시에 이렇게 좋은 자연생태가 있는 곳에 방문과 야생조류 전문가로부터 안내받는 것은 영화인들에게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우천으로 인해서 많은 조류를 관찰하진 못했지만, 윤순영 이사장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사장과 대화를 통하여 한강하구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인식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피력하였다. 서울영화허브센터 운영과 독립영화협의회 낭희섭 대표는 ‘야생조류 탐방 투어를 통하여 지역 인프라의 소개와 정착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귀한 프로그램에 초대하여 주시고 참관할 기회를 제공하여 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감사의 글을 보내기도 했다.

윤순영 이사장은 '자연생태투어와 포토 콘서트를 통하여 한강하구 자연생태는 여러 분야에서 조명을 하였으나, 영화관계자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하기는 처음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강하구를 소재로 하는 영화제작이 되어 상영되길 기대한다'고 피력하였다.

또한 지난 11월30일(토) 마산동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개막한 ‘제2회 김포청소년 영화제’최우수상(람사르의 쇠부엉이상) 작품인 ‘안녕 민영’, ‘이장원의 단편영화 제작기’, ‘낙화’,‘나는 반장이로소이다’를 젊은 영화인들에게 시상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윤 이사장은 ‘김포청소년영화제에서 수여하는 모든 상의 이름이 한강하구를 찾아오는 야생조류의 이름을 붙여준 것이다. 이런 트로피와 상장은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영화제 중 김포청소년영화제밖에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청소년들을 위해서 섬세하게 영화제를 준비해주신 조성륜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영화제 조직위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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