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IT 직업전문학교 등 관내 7개 기관이 노동부 지정, 실업자직업훈련생 모집,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부천지방노동사무소는 29일 8월과 9월 개시될 부천과 김포지역 전직 및 신규실업자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예일 IT 등 7개 기관을 지정, 올 연말까지 실업자직업교육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훈련과정은 미용과 피부미용, 3D-CAD, 3D-웹디자인, 컴퓨터 활용, 차량정비, 요리 등 14개 과정으로 과정별로 20~25명씩 총 373명을 모집, 올 연말까지 훈련을 맡게 된다.
훈련 희망자는 김포고용안정센터(1588-1919)에 등록 후 해당 훈련기관에서 수강신청과 선정절차를 거쳐 수강하게 된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