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전 당협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선언.
박진호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전 당협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선언.
  • 김포데일리
  • 승인 2020.01.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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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는 정치, 성숙하고 품격있는 정치를 만들겠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더 잘 사는 김포,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박진호의 도전...

박진호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전 당협위원장(30)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달 17일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8일 오후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더 잘 사는 김포,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박진호의 도전을 오늘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1대 총선 출마는 비단 김포시의 변화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치를 바꿀 것이며 대한민국을 바꿀 것”이라며 “정치는 왜 바뀌어야 하는가, 무엇이 진짜 새로운 정치이고 젊은 정치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 밤을 지새우며 깊게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곳 김포는 바로 그러한 새로운 정치, 젊은 정치의 출발점이자 상징이 되어줄 것이다. 제가 그렇게 반드시 만들겠다”며 “신뢰 받는 정치, 자유민주주의에 충실한 정치를 통해 타협과 포용의 정치를 선보이겠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 성숙하고 품격있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해 9월 도시철도가 개통됐지만 2량짜리 도시 철도로는 터무니없이 부족 할 따름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을 가져와야만 60만, 70만까지 늘어날 김포에 근본적인 교통난을 해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교육을 바로 세워 학생들의 기회를 확장하는 교육을 만들고 퍼주기 복지가 아닌, 선택적 복지로 사회약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도록 할 것이며 모든 것을 김포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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