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 6통장 김점동, 유양숙 부부가 김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김점동 통장은 “새해의 시작을 평소보다 더 뜻깊게 보내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 손녀와 같이 전달게 돼 더욱 기쁘다”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평소 6통과 사우동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시는 통장님께 감사드린다. 자랑스러운 통장, 남편, 할아버지로 오래도록 귀감이 되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성금을 김포복지재단에 예치 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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