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정보통신, 월곶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전자칠판 기증
아하정보통신, 월곶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전자칠판 기증
  • 김포데일리
  • 승인 2020.01.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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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 전문 제조업체인 ㈜아하정보통신은 지난 16일 월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수)에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전자칠판 10대(8,8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는 “월곶면은 김포시에서도 지리적으로 외진 곳에 위치해 정보소외계층이 많은 지역으로 전자칠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기증하게 됐다”며 기증의 뜻을 전달했다.

채광수 월곶면 부면장은 “기업들의 세심한 배려와 도움으로 월곶면민들의 생활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촌읍 학운산업단지에 위치한 ㈜아하정보통신은 ‘도전과 창의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 있는 기업’이라는 목표로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2016년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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